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대지진 (문단 편집) == 아직 일어나지 않은 대지진 == * '''[[도카이 대지진]]''' (마지막 발생 '''1854년'''(169년 전 - 안세이 도카이 지진). 150년 ~ 200년 주기) - 주기가 지났음에도 아직 안 일어났기에 가까운 시기에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.[* 다만 1854년보다 더 이전에는 200년 정도의 주기를 가지는 경향을 보이기도 했기 때문에 역으로 1854년의 지진이 주기가 다 안 찼음에도 이례적으로 빨리 일어난 지진일 가능성도 있다. 또한, 한 번 뿐이기는 하지만 400년만에 온 적도 있기 때문에 언제 일어날지는 알 수 없다. 현재로서는 '''언제 올지는 모르지만, 언젠가는 확실히 올 지진'''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. 특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힘이 판에 쌓이고 쌓이기 때문에 주기가 늦어질수록 지진이 강력해져서, 올 거면 차라리 빨리 오는 게 낫다.] * '''[[도난카이 대지진]]''' (마지막 발생 1944년(79년 전 - M 8.2, '''공식''' 대지진)/2004년(17년 전 - M 7.4, '''비공식''' 대지진). 100년 ~ 150년 주기) - 이쪽은 이미 2004년 9월 5일에 '''M 7.1''', '''M 7.4'''로 두 차례나 일어난 적이 있고, M 6.5인 [[2009년 시즈오카 해역 지진]]으로 응력이 해소되어 적어도 약 30년간 발생 가능성이 희박해진 상태다. 다만 2004년도에 발생한 것은 도난카이 지진이 아닌 '''기이반도 동남쪽 해역 지진'''으로, 지진 속성이 다르다. * '''[[난카이 대지진]]''' (마지막 발생 1946년(77년 전 - 쇼와 난카이 지진). 100년 ~ 150년 주기)[* 위 3개(난카이 해곡 거대지진)가 동시에 일어나는 주기는 300~350년. 이 주기에 맞춰 마지막으로 일어났던 지진은 [[호에이 대지진]](M 8.6, '''1707''')][* 미야자키 현 동쪽 해안에 있는 휴가나다 해곡의 연동 가능성이 존재한다. 휴가나다 대지진도 수백년 주기로 일어난다.]그러나 [[2015년 오가사와라 서해 지진]]의 영향으로 시기가 앞당겨졌을 가능성이 존재한다. * '''[[수도직하지진]]''' 혹은 '''[[사가미 해곡 대지진]]''' (마지막 발생 1923년(100년 전 - [[관동 대지진]]). 200년 주기)[* 단 100년마다 번갈아 >M7급(안세이 에도 지진 - 1855년)과 >M8급('''[[관동 대지진]]''' - 1923년)이 온다. 사실상 '''100년 주기'''.] * [[휴가나다 대지진]] (마지막 발생 1984년(39년 전 - M 7.1, '''공식''' 대지진)/'''[[2022년 휴가나다 지진|2022년(M 6.7, 비공식 대지진)]]''' 30년 주기) - 휴가나다 대지진은 난카이 해곡 서쪽 휴가나다 해곡에서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대지진이다. >M 7.5급, >M7급이 있는데 전자는 200년 주기고, 후자는 20~30년 주기이다. >M7.5급은 이미 1968년에 일어나서 앞으로 백년간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적고, 문제는 >M7급. 최대 30년 주기인데 '''1984년'''에 오고 지금까지 일어나지 않았다. 또 다른 의견은 1996년 M6.9, 6.7 지진이 와 이번 주기가 좀 더 길어졌다는 것이다. 일본 지진조사위원회에서는 이 >M7급의 30년내 발생 확률을 도카이 대지진과 마찬가지로 70% 이상으로 설정해 놓았다. 또한 휴가나다 대지진은 역사적으로 난카이 대지진과 함께 연동되어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, 연동되어 일어났을 때는 하나같이 수 세기에 한번 올 만한 대지진이 터졌다.[* 2019년 5월 10일 규모 6.3의 지진이 일어나 M7 급 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. 주기가 해소되기에는 너무 작은 규모의 지진이지만, 그렇다고 이곳에서 일어날만한 일반적인 규모의 지진도 아니기 때문이다. 마치 [[2016년 구마모토 지진]]처럼 대지진의 전진일수도 있다. 그리고 결국 [[2022년 휴가나다 지진|2022년, 이 지진이 터지고야 말았다.]] 다만 주기적인 규모 6 후반대의 지진은 휴가나다 해역의 응력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보는 학자들도 존재한다.] * 2차 도호쿠 대지진(산리쿠 해역 북부 지진) 혹은 [[이바라키현]] 해역 지진 - 단 예상규모는 M 7.0 - 7.5으로 [[도호쿠 대지진]] 때의 M 9.1보다는 위력이 약해진 편이지만 일어날 확률은 '''90%'''라고 한다.(...)[* 출처:내셔널지오그래픽] '''[[2012년 산리쿠 해역 지진|그런데 그렇게 우려하던 2차 지진이 약 1년 9개월 후에 실제로 일어났다.]]'''[* 2차 지진인 '''2012년 산리쿠 지진'''이 10년은 커녕 2년도 채 되지 않아 발생하면서 예측이 적중해버렸다. 해일까지 온 것은 덤.][* 참고로 [[후쿠시마 지진]]의 원인은 [[도호쿠 대지진]]의 유발지진이며 [[도호쿠 대지진]]과 같은 장소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다. 다만 그 원인 제공의 역할을 했다고 일본 전문가들도 받아들이는 추세이다. 진작에 2011년 도호쿠 대지진 이후 후쿠시마, 이바라키 현 해역에서 근미래에 규모 7 이상의 대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